탑건매버릭2 탑 건 매버릭 톰 크루즈의 귀환 1. 탑 건 매버릭 할리우드 블럭버스터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탑 건 매버릭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측면의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.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봐야 하는 영화!라고 할 만큼 할리우드 영화의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우려를 속 시원하게 날려주는 영화라는 점에서도 훌륭하다. 다루고 있는 내용도 요즘 우리 시대에 생각해 볼만한 화두다. 시간이라는 주제를 세월이 흘러 정말 시간이 주제인 주인공이 온몸으로 부딪히며 맞서며 이야기하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다. 블럭버스터라고 하면 액션 씬으로만 가득한 오락거리라고 생각하지만 탑 건 매버릭은 그렇지 않다.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보자. 2. 톰 크루즈의 진심과 에너지 우선 무엇보다 이영화는 톰 크루즈를 빼고는 이야기.. 2022. 7. 28. 부모님과 추억 공유 가능한 개봉 영화 탑건과 탑 건 매버릭 1. 36년 만의 귀환 무려 1986년 작품이 36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왔다. 지금은 톰 아저씨라고 부르지만 탑 건 1의 톰 크루즈는 정말 세상에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나! 감탄할만한 인물이었다. 호불호를 떠나 "잘생겼다"는 팩트만큼은 누구나 인정할만한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의 미모를 볼 수 있다. 탑 건 1은 냉전 시절에 소련의 지원을 받는 어떤 국가와의 교전을 다룬 영화로 지금의 탐 크루즈를 있게 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. 멋진 항공점퍼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며 시원한 항공 액션신을 보여주는 톰 쿠르즈를 따라 항공점퍼가 유행하던 시절이기도 하다.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, 캘리 맥길리스와의 로맨스, 전투에 함께 하는 전우들과의 전우애를 다루면서 그 시대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이 영화가 속편으로 돌아.. 2022. 7. 6. 이전 1 다음